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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국내 노트북과 해외 노트북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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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쪽입니다.

 

지금까지 정말 여러 LG, 삼성, 한성과 같은 국내 노트북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글부터는 해외 노트북을 알아볼 건데 그전에 오늘 이 한쪽에서는 해외 노트북 제조사의 장점과 단점을 국내 노트북 제조사와 비교해보겠습니다.

 

국내기업

 

대표기업

 LG, 삼성이 있습니다.

 

 

한성컴퓨터에 대해서도 여러 노트북을 알아보았는데 자세히 말하자면 한성컴퓨터는 노트북을 직접 제조하지는 않고 해외에서 제조한 노트북을 가져와서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장점

 

마음이 정말 편한 AS

전자 기기를 오랫동안 써보신분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하실 것입니다. 전자기기 특히 노트북은 한두푼하는 것도 아니고 한번 고가의 제품을 산다면 3년에서 5년까지 정말 오랫동안 사용합니다.

 

대부분 노트북의 보증 기간이 1년인데 처음 쓰는 1년 동안은 웬만하면 노트북이 고장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3년가량 쓰다 보면 답답한 느낌이 들거나 어딘가 하나가 고장 나곤 하는데 이때 서비스 센터가 가장 급할 것입니다.

 

삼성과 LG는 국내 기업이기 때문에 국내 어딜 가나 손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해외 기업은 돈을 줄 테니 고쳐만 달라고 해도 고쳐주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준수한 디자인

옛날 LG, 삼성 노트북은 정말 디자인과 담을 쌓았나? 싶을 정도로 디자인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그램, 이온, 플렉스만 봐도 정말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단점

 

가격이 성능에 비해 비싸다

가격을 단순히 성능에만 비교할 것이 아니고 무게, 디자인, 프로그램 등등등 고려해야 할게 많지만 성능을 중점적으로 본다면 쓰읍... 너무 비쌉니다.   

 

 

성능으로만 보면 그램이 4배가량 더 부족합니다. 하지만 가격은? 오히려 더 비쌉니다...

 

내부가 휑~ 하다

국내 소비자 중 많은 분들은 가벼운 노트북을 원합니다. 따라서 이런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노트북의 무게를 가볍게 만들곤 하는데 노트북 내부의 공간이 남는데도 무게 때문에 일부러 배터리의 크기를 키우지 않는다던가 해서 빈 공간이 상당히 많습니다. 뭐라도 더 꽉꽉 넣으려는 해외 기업에 반해 많이 아쉬운 점입니다.

 

보급형은 너무 허접하다

삼성에서는 갤럭시북 시리즈, LG에서는 그램 시리즈와 같은 프리미엄 노트북은 많은 노력이 들어간 모습이 바로 느껴지지만 노트북 7, flash와 같은 보급형 노트북은 대충 만든 느낌이 들곤 합니다. 물론 가격의 차이가 있지만 해외 비슷한 성능에 가격도 더 싸고 좋은 노트북도 많습니다. 단순히 삼성, LG라는 이름만 내세우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 기업!

 

대표기업

대표기업으로는 msi, asus, hp, dell, razer, apple, microsoft, acer, gigabyte, levnovo 정도가 있습니다.

 

 

해외 기업의 장단점은 국내 기업의 장단점과 정확히 반대입니다.

 

장점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razer, microsoft, apple은 보급형 노트북보단 프리미엄 노트북을 주로 제작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위 사진에서도 보았다시피 lenovo, msi asus 제조사는 같은 성능 대비 가격이 저렴합니다. 따라서 좋은 성능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해외기업도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보급형 노트북이 많다.

프리미엄 노트북을 구입하기엔 많은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은 보급형 노트북을 알아보실 겁니다. 삼성, LG에서도 보급형 노트북을 제조하지만 이것저것 다 빼고 성능도 너무 안 좋습니다... 그러고 가격은 가격대로 있고...  하지만 해외 기업의 경우 기본에 충실하고 성능도 준수하며 가격도 비교적 저렴합니다. 

 

최신 버전의 노트북이 빠르게 나옵니다.

아무래도 인텔, AMD, 엔비디아 가 모두 해외 기업이다 보니 국내에는 최신 프로세서가 비교적 늦게 장착됩니다. 지금 현재 인텔 10세대 고성능 CPU가 나왔으며 해외 노트북 기업들은 벌써 장착한 노트북을 판매하기 시작했지만 국내 노트북 제조사들은 아직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단점

 

AS가 정말 힘듭니다.

아무래도 해외 기업이기 때문에 국내에 서비스 센터가 국내에 많이 없습니다. 있을지라도 수도권 지역에 1~ 2개? 정도 있기 때문에 지방이나 접근성이 좋지 못한 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분은 고장이라도 나면 많이 갑갑해질 수 있습니다. razer와 같이 국내에 AS센터가 마땅치 않다면 해외로 노트북을 보내야 하는 상황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굳이 해외 기업 중 AS가 비교적 잘되는 기업은 HP와 Dell이 있습니다. 

 

한쪽 평입니다.

 

노트북을 구입하고자 할 때 무조건 LG 아니면 삼성중에 고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AS 걱정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노트북이 생각보다 잘 고장 나지는 않기 때문에 굳이 삼성, LG를 꼭 골라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노트북을 알아보실 때 엄청나게 많은 해외 기업도 꼼꼼히 알아보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국내, 해외 기업의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엔 msi 노트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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