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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아이패드

아이패드 에어 3세대 프로급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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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쪽입니다!

 

저번 글에선 아이패드 7세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았으니 오늘 이 한쪽에선 아이패드 에어 3세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패드는 현재 아이패드 7세대, 아이패드 에어 3세대,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이 3가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현채 애플 제품의 칩은

A7 < A8 < A8x < A9 < A9x < A10 < A10x < A11 < A11x < A12 < A12x < A13

순으로 숫자가 커질수록 최신 모델이며 성능이 좋습니다. (A13은 현채 아이폰 11, 아이폰 11 pro에 탑재돼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아이패드 에어 3세대는 A12 Bionic 칩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XR, 아이폰 XS, 아이폰 XS 맥스, 아이패드 미니 5, 아이패드 에어 3세대에 탑재된 칩입니다. 아이폰 XR이 2018년 9월 12일에 공개됐으니 비교적 최신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램) 은 3기가가 들어있습니다.

"요즘 삼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만 봐도 6기가는 기본적으로 들어있는데 왜 이렇게 적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ios 특성상 최적화가 잘 돼있어서 3기가 정도면 부족하진 않습니다.

 

예전에 나온 아이패드는 프로, 에어 할 거 없이 모두 9.7인치였습니다.

지금 아이패드 에어 3세대는 좀 더 커진 10.5 인치입니다.! (화면을 잴 때는 대각선으로 젭니다.)

 

 

10.5인치랑 9.7인치랑 고작 0.8인치 밖에 차이 안 나는데?라고 할 수 있겠지만 1인치가 2.54cm이므로 0.8인치면 2.032m입니다. 대각선으로 2cm 정도가 차이 나기 때문에 많이 차이 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화면은 커진 반면 베젤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크기는 아이패드 7과 똑같지만 디스플레이는 더 큽니다.  

 

 

따라서 좀 더 커진 화면으로 시원시원하게 영상을 시청하거나 인터넷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에어인 만큼 무게도 27g 정도 가볍습니다.

 

 

가장 큰 장점!!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화면에 라미네이팅 처리가 돼있다는 것입니다. 라미네이팅 처리란 화면을 아이패드 본체와 딱 붙여주는 기술입니다.

 

 

아이패드 7세대의 경우 전면 라미네이팅 처리를 하지 않아서 화면이 붕 떠있기 때문에 터치할 때마다 통통 거리는 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에어 3세대인 경우 라미네이팅 처리가 돼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없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기나 그림을 그리는 분들에게 정말 적합한 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TrueTone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TrueTone 디스플레이란 화면을 주변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조정해줘서 이미지가 더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때문에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예를 들어 주변 환경이 노란빛이 강하다면 화면도 노란색으로 변해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별거 아니잖아? 할 수도 있겠지만 Turetone이 적용이 안 된 것을 보면 화면이 쨍하다는 것을 금방 느낄 수 있습니다.

 

드디어 스마트 키보드와 애플 펜슬도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때 스마트 키보드와 애플 펜슬은 아이패드 프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특권? 그런 거였습니다.

 

 

스마트 키보드는 아이패드 본체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키보드입니다. 키보드를 쓰려면 따로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이 키감의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직접 써보고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애플 펜슬은 말 그대로 연필처럼 쓰는 것입니다.

필압뿐만 아니라 기울기도 모두 반영되는 펜슬입니다. 하지만 충전을 해줘야 한다는 점과 팁이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유리인 아이패드에서 필기를 할 때 미끄러지곤 합니다. 때문에 이 또한 직접 써보고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소한 단점

 

단점이라고 할만한 것이 별로 없지만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1가지 있습니다. 바로 카메라가 아이패드 7, 아이패드 에어 2세대와 똑같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을 빈도가 적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에어 2는 2014년 말에 출시된 태블릿인데 5년 넘게 된 것을 에어 3세대에 그대로 탑재하고 있다는 것은 큰 아쉬움입니다.

 

한쪽 평입니다.

 

"프로를 사기엔 부담스럽지만 프로급의 태블릿을 구입하고 싶은 분께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카메라, 스피커가 2개, Promotion 기술이 빠져있는 등 여러 가지 디테일한? 부분은 아이패드 프로에 비해서 부족합니다. 하지만 프로에 비해 무려 30만 원 이상이 저렴한만큼 넣을 수 있는 만큼 꽉꽉 채워 넣은 아이패드입니다.

 

지금까지 아이패드 에어 3세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한쪽의 시간에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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