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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애플워치 SE 40mm와 44mm 개봉기 색상부터 가격까지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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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쪽입니다.

10월 3일에 주문하여 10월 8일에 쓴 '애플워치 SE 기능과 시리즈 6와의 차이점'이라는 글에서 중국에서 열심히 만드는 중이었고 10월 15일 집에 도착하여 약 2주 동안 사용해보았습니다. 

 

 

애플워치 SE 기능과 시리즈 6와의 차이점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애플워치 SE 기능과 시리즈 6와의 차이점

안녕하세요. 한쪽입니다. 약 한 달 전인 9월 16일 새벽 2시 애플은 유튜브와 애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아이패드, 애플워치 그리고 여러 서비스를 공개하였습니다. 아이

apageofit.tistory.com

이번 한쪽에서는 개봉기와 첫인상 그리고 가격까지 간단하게 알아보고 다음 글에서 사용기에 대하여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에 처음 애플워치 SE가 출시되었을 때 쿠팡이나 위메프 등등 여러 온라인 쇼핑몰은 올림과 동시에 다 팔려나가서 하는 수 없이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하였습니다.

 

내 마음대로 워치 스튜디오


쿠팡과 위메프 같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하면

이틀 정도면 수령할 수 있고 약간의 카드 할인 까지 있어서 정말 좋지만,,
정해진 디자인으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선 워치 스튜디오를 통해 고유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워치 크기, 워치 색상, 밴드까지 사용자 입맛에 따라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 스트랩과 스포츠 루프 스트랩은 가격이 동일하여 추가금액이 발생하지 않지만 다른 루프를 고를 경우 추가금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리콘 스트랩의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운동하거나 활동을 할 때 땀으로 인해 많이 불편할 것 같아서 스포츠 루프를 선택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제가 주문한 워치는
애플워치 SE GPS 모델 40mm 골드 플럼 스포츠 루프
애플워치 SE GPS 모델 44mm 실버 네이비 스포츠 루프입니다.

 

 

워치 스튜디오라는 선택지를 통해서 직접 내가 원하는 조합으로 주문을 하면 즉시 중국에서 주문한 대로 생산을 하여 배송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국제 배송이기 때문에 최소 1주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운이 좋게 주문을 한 당시에 제고가 있었다면 빠르게 올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 와서는 우체국 택배에 넘겨서 최종적으로 우체국 택배가 배송을 완료해줍니다.

 

 

이 일련의 과정을 애플 Apple Store라는 앱을 통해서 알 수 있으며 출고 준비 중, 출고됨. 등등 이메일과 문자로 알려주기 때문에 오는 내내 계속 기다려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인천공항에 도착하고 우체국에 넘겨져서 이후 배달되는 과정은 우체국에서 직접 카카오톡이 오고 Apple Store 앱으로는 어디쯤 오는지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애플 기기 박스는 사진처럼 칼을 사용하지 않고 표시되어 있는 줄? 을 잡아당겨 뜯을 수 있습니다.

 

 

뽁뽁이도 없이 박스를 안전하게 잘 고정해주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뒤집었을 때 열 수 있는 손잡이가 있어 천천히 정말 재미있고 손쉽게 개봉하였습니다. 

워치가 들어 있는 박스와 스트랩이 들어 있는 박스가 들어있습니다. 

이런 별것도 아닌 것 같은 박스 포장에도 디테일까지 챙겨가며 포장하였기 때문에 뜯으면서 감탄을 했습니다.

 

 

박스를 열게 되면 각종 설명서와 애플워치가 들어있습니다.

환경을 격하게 사랑하는 애플의 정책으로 인해 충전기 어댑터는 없습니다...!

 

 

다른 박스에는 워치 스트랩이 들어있습니다. 실리콘 스트랩의 경우 길이에 따라 장착할 수 있도록 2개를 주는데 스포츠 루프는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니 1개 들어있습니다.

실리콘 스트랩의 경우 정해진 홈에 맞춰 착용해야 하는 반면 스포츠 루프는 찍찍이로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시계를 고정할 수 있습니다. 물에 담갔다 빼도 생각보다 빨리 마르른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크기 비교

 

애플워치 SE GPS 모델 40mm 골드 플럼 스포츠 루프
애플워치 SE GPS 모델 44mm 실버 네이비 스포츠 루프입니다.

참고로 저는 170mm로 44mm 워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에는 44mm가 쫌 크게 나온감이 없지 않아 있 습니다. ㅎㅎㅎ

 

애플에서 말하길
40mm는 손목 둘레가 130~200mm인 사람에게 적당하다고 하며
44mm는 손목 둘레가 140~220mm인 사람에게 적당하다고 합니다.
손목의 둘레에 따라 같은 크기의 애플워치도 너무 클 수도 작을 수도 있고 개인 성향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직접 착용해본 후 구매를 추천해 드립니다.

가격은 40mm가 35만9천원, 44mm가 39만 9천원부터입니다.

 

한쪽 평입니다.

 

단순히 그냥 시간만 보는 시계라면 클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애플워치는 스마트워치이고 여러 앱을 사용하고 스크롤 하면서 문자, 카톡도 읽기 때문에 기본 시계를 생각하고 사이즈를 선택하기엔 조금 다름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애플 스토어나 리셀 샵에 가서 직접 착용해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일 것 같습니다.

 

2주 정도 사용해본 사용기와 꿀팁은 다음 한쪽에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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